작업 사례
공간의 분위기를 반영한 카페 Signage 디자인
카페 웰송 (WELLSONG)
카페·공간 · 사인 제작·시공
정원과 노출 콘크리트, 스테인리스가 만드는 웰송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고객이 길을 찾도록, 외부 유도부터 주차·층별·화장실·메뉴 사인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했습니다.

함께한 일
이 프로젝트에서 한 일
BI의 원형 심볼과 절제된 서체를 공간의 재료와 거리마다 다르게 적용했습니다.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소재와 두께, 치수, 수량을 적은 발주 도면을 만들고 현장 시공과 보정까지 챙겼습니다.
우리가 붙잡은 질문
안내는 분명하면서도 공간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사인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01 · 처음의 고민
넓고 동선이 갈라지는 공간에서 안내와 분위기가 함께 필요했습니다.
- 정원과 여러 층, 서로 다른 건물이 이어지는 공간이라 처음 방문한 고객은 입구와 주차장, 카페로 가는 방향을 한눈에 알기 어려웠습니다.
- 사인이 너무 튀면 정원과 노출 콘크리트가 만드는 차분한 분위기를 해치고, 너무 작으면 안내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 외부 유도판과 유리 시트, 실내 스카시는 보는 거리와 바탕 재료가 달라 같은 방식으로 제작할 수 없었습니다.
- 실제 시공에서는 도면과 결과물의 치수가 어긋나거나 현장에서 추가 안내가 필요한 일이 생깁니다.
02 · 답을 찾은 곳
사인은 공간을 장식하기 전에 고객의 움직임을 정리해야 합니다.
- 01
사인은 보는 거리에 따라 필요한 크기가 다릅니다. 차 안에서 보는 진입 사인과 손 닿는 곳의 안내는 같은 기준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 02
정원에서는 흰색과 짙은 갈색의 독립형 사인을, 실내에서는 콘크리트와 유리에 얇은 레터링을 적용해 공간의 재료와 대비를 맞췄습니다.
- 03
웰송 BI의 원형 심볼과 절제된 서체를 반복하면 서로 다른 형태와 소재의 사인도 하나의 시스템으로 인식됩니다.
- 04
디자인 파일만으로는 제작할 수 없습니다. 소재와 두께, 치수와 수량을 적은 도면이 있어야 제작자와 같은 결과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03 · 이렇게 풀었습니다
보는 거리와 재료에 맞춰 사인의 크기와 제작 방식을 나눴습니다.
- 01
동선을 따라 사인 지도 만들기
도로 진입부터 주차, 정원과 건물 입구, 엘리베이터와 화장실, 메뉴를 만나는 자리까지 고객의 이동 순서대로 필요한 사인을 정리했습니다.
- 02
공간과 거리에 맞는 표현 정하기
멀리서 보는 독립형 사인과 가까이에서 읽는 유리·벽면 레터링을 나누고, 흰색과 짙은 갈색, 검은색을 공간의 바탕 재료에 맞춰 배치했습니다.
- 03
제작 가능한 발주 도면 만들기
갈바 밴딩, 아크릴 스카시, 시트 커팅 등 제작 방식을 구분하고 모든 사인에 실제 치수와 두께, 수량을 표기했습니다.
- 04
메뉴와 안전 안내까지 같은 인상으로 잇기
주방·베이커리 메뉴와 화장실, 미끄럼 주의 안내처럼 가까이에서 읽는 작은 사인에도 같은 서체와 색상 기준을 적용했습니다.
- 05
설치 현장에서 확인하고 보정하기
사진과 현장을 다시 확인해 방향과 가독성을 점검하고, 치수가 맞지 않거나 추가 안내가 필요한 곳은 보정 발주했습니다.
04 · 함께 만든 것
함께 만든 것
- 외부 진입·방향 유도 사인
- 주차·층별 안내 사인
- 화장실·안전 안내 사인
- 메뉴·좌석 안내 사인
- 제작 발주 도면과 사양서
- 시공 확인과 보정 발주
작업 더 보기
발주 도면에서 현장 적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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